TV 조선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을 지난 22일 생중계 방송했지만 대종상 영화제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지 않았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시청률 (유료가입)은 남녀 신인상, 조연상, 신인 감독상, 미술상, 의상상, 편집상 시상식이 있은 1부 시청률은 0.9%, 남녀 주연상과 감독상, 특별상 그리고 최우수 작품상등 주요 시상식이 있은 2부 시청률은1.3%를 기록했다. 2017년도에는 1부 시청률 1.0%, 2부 1.1%였다.

이날 시상식 중 최고 1분 시청률은 최우수 작품상으로 버닝이 발표 되는 순간으로 시청률은 2.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