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9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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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는 오는 31일까지 ‘2018 F/W 팬톤컬러 인테리어’ 기획전을 열고, 침구류와 커튼, 가구 등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침구나 소형 가구 및 소품 등으로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해 기획됐다.

G9(지구)에 따르면 최근 한달(9/22~10/21) 동안 인테리어 관련 제품 판매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최대 2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기획전은 올 시즌 컬러로 선정된 ‘사르가소 시’, ‘아몬드버프’, ‘마티니 올리브’ 등을 테마로 담당 카테고리 매너저가 상품을 직접 선정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샛별하우스 마카롱 1등 펜던트 B형’과 ‘블루밍홈 파스텔 초콜렛 좌식의자’, ‘아르페지오 델튼팝컬러 캔버스 쿠션9종’ 등이 있다.

임경진 G9 마트리빙팀 팀장은 “최근 가을 맞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합리적인 가격에 두드러진 분위기 전환이 가능한 제품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며 “‘G9 홈스타일링’ 코너를 통해 핫한 인기 상품을 할인쿠폰 등 혜택과 함께 판매함은 물론, 관련 팁과 트렌드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