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손해보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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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농가의 농업 경영에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대표 오병관)은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3리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 및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를 맞아 양파 모종 뽑기와 마을 환경미화 등을 실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작업 후에는 자매마을 농가와 농협손해보험이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홍삼세트 50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