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BYO유산균과 대한아토피협회가 공동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아토피 환아와 그 가족 구성원 18명(9가족)이 참여했다.
쿠킹 클래스 시작 전에 권영랑 대한아토피협회 교육국장이 ‘아토피와 식생활 관리’를 주제로 환절기를 맞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식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권주희 CJ THE KITCHEN 강사가 아토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토피 맞춤형 수업을 진행했다.
홍정욱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부장은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환절기를 맞아 진행한 ‘아토피 안심 쿠킹 클래스’가 아토피 환아와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