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여성위원회(회장 황지나, 이하 여성위원회)는 30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이하 한국지엠재단)과 함께 한국지엠 본사(인천 부평 소재) 홍보관에서 부평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한 책꽂이 지원을 위해 손수 책꽂이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완성된 40여개의 책꽂이를 나래지역아동센터와 너랑나랑그룹홈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 한국지엠
한국지엠 여성위원회(회장 황지나, 이하 여성위원회)는 30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이하 한국지엠재단)과 함께 한국지엠 본사(인천 부평 소재) 홍보관에서 부평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한 책꽂이 지원을 위해 손수 책꽂이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완성된 40여개의 책꽂이를 나래지역아동센터와 너랑나랑그룹홈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 한국지엠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한국지엠 여성위원회(회장 황지나, 이하 여성위원회)는 30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이하 한국지엠재단)과 함께 한국지엠 본사(인천 부평 소재) 홍보관에서 부평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한 책꽂이 지원을 위해 손수 책꽂이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완성된 40여개의 책꽂이를 나래지역아동센터와 너랑나랑그룹홈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성위원회는 한국지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서 기증 캠페인을 전개해 모은 1,000여권의 도서를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은광원,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인천시 관내 복시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지엠 여성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지엠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한국지엠 여성위원회가 사내 활동을 넘어서 정례화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모으고 만든 도서와 책꽂이가 지역 사회의 지식 공감대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