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건호 기자] 손흥민이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면서 펄펄 날았다.

손흥민은 1일 영국 현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리그컵 16강 경기에서 연이어 두 골을 쏟아내며 팀 승리에 견인했다.

이날 손흥민 골은 전반 초반부터 시작됐다.

전반 15분 이선에서 우왕좌왕 하는 사이 문전으로 쇄도한 볼을 그대로 골망 구석으로 꽂아 넣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려졌다.

이후 손흥민 골은 또 다시 이어졌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8분 경 역시 이선에서 찔러준 패스를 그대로 치고 올라오며 골키퍼까지 재끼며 그대로 구석으로 찔러 넣으며 완벽한 결정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출처 : 해당중계화면)



이건호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