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겨울방학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케니 라운지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50객실에게 ‘케니백’ 과 소인 1인 추가 요금 할인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케니 라운지 패키지’ 는 아이를 위해 준비된 키즈룸, 포인포 키즈클럽, 케니 라운지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포인포 키즈클럽에서 5시간 30분동안 케니와 함께 키즈 크래프트, 쿠킹클래스, 케니쇼 등 각종 키즈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올데이 키즈케어’ 가 패키지에 포함돼 있어 엄마 아빠는 성인전용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풀파티 스파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풀사이드 카페 ‘케니 라운지’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 조식 대신 점심으로 선택 가능한 브런치 서비스, 2박 투숙 시 럭셔리 패밀리 가제보 4시간을 제공한다.



이승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