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제공
사진=남양유업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심향영육아원에서 창립연도를 의미하는 1,964개의 간식을 후원, 영유아 돌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활동은 남양유업 영업사원과 대리점주, 연예인봉사단 스마일플러스 등 여러 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영유아를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과 연예인 봉사단 스마일플러스는 올 7월 임신육아 바자회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쓰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심향영육아원 후원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관할 지역인 남양유업 원주지점장과 원주 대리점 협의회장도 동료 직원들도 동참했다.

남양유업 원주 대리점 협의회장은 “영업사원과 대리점주가 여러 단체들과 상생 협력해 후원활동을 추진 하게 돼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원주지점 영업사원과 대리점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기 후원활동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