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신한금융이 12일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통합 100일만에 가입자 9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에 따르면 '신한플러스'에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100여개 주요 서비스와 포인트 활용 서비스가 탑재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최초 그룹 통합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과 빅데이터 활용 맞춤상품 제안하는 금융큐레이터도 신한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그랩 택시서비스와 방콕, 오사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 등 여러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신한플러스를 대한민국 금융의 대표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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