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컬럼비아
사진 제공 = 컬럼비아
[글로벌경제신문 김민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뉴욕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 협업한 2018 가을 콜렉션을 출시한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매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002년 뉴욕 편집매장에서 시작해 로스앤젤레스, 도쿄 등으로 진출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이번 협업 콜렉션은 강렬한 컬러감과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컬럼비아의 아웃도어 기술력과 오프닝 세레모니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만나 소장 가치를 높이고자 했다. 실용성 높은 인터체인지 파카와 스웨트 셔츠,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컬럼비아와 오프닝 세레모니의 협업 콜렉션은 12일부터 컬럼비아 가로수길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민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