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켈로그 제공
사진=농심켈로그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농심켈로그는 지난 12일 상생 관계를 맺고 있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 현미 농가를 방문해 볏짚 환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농심켈로그의 지속가능한 농업 지원 사회공헌사업인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김종우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사의 제품인 ‘현미 푸레이크’ ‘오곡 현미’, ‘아몬드 현미 푸레이크‘에 들어가는 현미를 수급해 온 농가에 방문해 건강한 땅을 만드는 각종 활동을 실시했다.

농심켈로그는 고품질 현미 생산을 위해 토양 검정과 땅을 비옥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볏짚 환원 활동을 전개했다.

김 대표이사는 “농심켈로그는 이번 봉사 활동을 계기로 현미 농가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더 많은 지원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책임 있는 식품 기업으로서 농가와 상생하며 환경을 지키고, 좋은 식품 개발과 더불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