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경기지역 산업공단 현장 경영에 나섰다.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위성호 은행장이 전날 경기 지역 중소·중견기업 CEO들과 만찬 세미나를 진행하는 현장경영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국 주요 지역 기업들을 방문해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기업활동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을 반영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인천에 위치한 대주중공업을 방문해 철강 생산 및 물류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현황 및 전망을 경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 경기지역 산업공단 기업 CEO 48명을 초청해 '2019년 국내외 경제 이슈 및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만찬을 하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위성호 은행장은 "기업금융 솔루션과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며 "항상 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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