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상업용 ‘믿을수 있는 먹거리 블록체인’ 출시
IBM, 상업용 ‘믿을수 있는 먹거리 블록체인’ 출시
  • 승인 2018-10-16 1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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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ikipedia)
IBM이 18개월의 테스팅을 거쳐 블록체인 기반 식품 추적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전세계 식품 도·소매 업자, 공급자들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美 포춘지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이번 블록체인 출시는 기업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확장 가능한 규모로 완전히 배치된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졌다.

IBM 플랫폼은 지금까지 파일럿·개념증명 데모를 거쳐왔다. 월마트는 9월 공급자들에게 이 플랫폼을 이용해 시금치와 상추 추적 실행을 요구했다.

그러나 월요일, IBM은 ‘서비스로서의 솔루션’ 클라우드 플랫폼을 공급 체인에 있는 모든 참여자들이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행보로 인해 신선한 먹거리와 단백질 인증에 대한 전례없는 가시성과 정직성이 보장될 것으로 예측된다.

까르푸는 이 플랫폼을 받아들인 선발주자이다. 까르푸는 전 세계에 1만5,000개의 매장을 대표하는데, 여기 공급업체 비프체인, 스미스필드, 데닉 청과가 포함돼있다.

IBM 플랫폼을 사용하는 다른 기업으로는 네슬레, 크로거, 타이슨 푸드, 크로거 앤 유니레버등이 있다.

이번 출시는 블록체인이 암호화폐 이외의 영역에서 사용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과장이라는 지난 2년간의 비판을 종식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또한, 플랫폼에 참여한 기업들의 협업 방식이 미래 분장·네트워크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의의를 갖는다고 매체는 밝혔다.

IBM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사업부 부사장 브리짓 맥데모트는 이번 솔루션을 혁신적으로 만든 것은 IBM이 기업 블록체인 실행에 있는 5가지 장벽을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생태계 구축, 모든 당사자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 데이터 보안과 접근 권한을 가능하게 하는 거버넌스 구축, 상호운용성 보장, 그리고 다른 플랫폼과 통합 가능한 규격화이다.

이 문제를 모두 다루는 것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있는 모든 당사자들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공급자건, 소매업자건 투자 이익을 거두어 가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발생한 가치는 금전적·비금전적 가치로 나뉜다. 예를 들면, 컨소시엄 참여는 까르푸의 ‘식품 행동’ 기업 책임 프로그램의 대들보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중요하게, IBM 식품 블록체인 재단이 제공하는 추적가능성은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겠다. 리콜이 일어날 수 있는 지역을 특정하는 능력을 보유함으로서 이 효율성 제고가 가능한데, 현행 시스템으로서는 고비용에 실현이 어려운 시스템이다.

이 식품 생태계의 또다른 중요한 측면은, 공급·소매업자 뿐만이 아니라 기술 공급자들을 포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으로 구축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식품 업계에서 통용되는 GS1와 호환가능하다. 이는 상호운용성과 추적기능을 최대로 향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