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업데이트GO] "포켓몬고 2세대" 진화용 아이템 도입...업데이트 불안정한 서버, 로딩 시간에 불만

2017-02-17 1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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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Go, 포켓몬고
글로벌경제신문

포켓몬고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여러 콘텐츠에 큰 변화가 생겼다. 포켓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받은 일부 소비자들은 게임 로딩 시간이 길어졌다는 의견을 냈다.

포켓몬고 제작사 나이앤틱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를 밝혔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업데이트 전문에서 80종류 이상의 새로운 포켓몬을 잡을 수 있고 포켓몬의 성별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트레이너 의상과 액세서리 옵션이 추가되었다. 몬스터볼과 나무열매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화면에 추가됐다.

직장인 45.5%는 포켓몬고 게임을 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468명을 대상으로 ‘포켓몬고 사용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포켓몬고 게임을 하면서 본인에게 생긴 변화’에 대해 응답자의 45.5%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됐다’고 답했다.

애플리케이션(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포켓몬고의 주간(6∼12일) 사용자 수가 전주보다 7% 감소한 643만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포켓몬고는 출시 첫 주에만 사용자가 698만명을 넘어서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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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홈페이지 갈무리 Pokemon Go


한편, 국내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하던 운전자가 건널목에서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포켓몬 고' 게임을 하며 운전을 하다가 건널목에서 보행자를 친 혐의로 31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14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간부 A(63) 씨가 지난 11일 '포켓몬고 안심지킴이' 활동을 벌이던 중 게임을 즐기던 청소년에게 막말을 하고 폭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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