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에 아시아 최대 슈퍼 충전소 운영

2017-05-15 17:03:12
[글로벌경제신문 조승현 기자]
최근 베이징의 친환경 정책이 강화되면서 테슬라도 이에 발 맞춰 인프라 설비 강화에 나섰다.

봉황망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15일 베이징 화마오센터에서 아시아 최대 슈퍼 충전소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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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슬라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슈퍼 충전소는 20개의 차량이 급속 충전 할 수 있는 규모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2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슈퍼충전소는 20분 내에 테슬라 차량 배터리를 50% 가량 충전시킬 수 있다.

이 충전소에는 6개의 목적지 충전 장치와 20개의 슈퍼 차저가 있고 관리소에서 받는 정차 비용은 시간당 5위안(약 815원)이다.

충전 규격 측면에서 슈퍼 충전기는 다양한 연결 조합 방식이 있으며 120Kw의 파워로 직접 전기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가 완충되면 차량 내부의 시스템에서 표시된다. 일반적으로 전원을 꼽으면 충전에는 30분가량 걸리며 목적지까지 도착해 다음 충전소를 찾으면 된다.

모델S를 기준으로 40분 충전시 80%가 충전되며 100% 완충까지는 75분이 소요된다.




조승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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