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비트코인 상승 추세선 붕괴...가상화폐 시장 다시 급락 모드?

2017-07-17 2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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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폴로닉스 비트코인 5분봉 차트. 상승추세선을 타던 비트코인이 3시간여전 주황색선을 하향 돌파하고 이후 비트코인은 하향추세선을 탈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가상화폐 시장이 이를 선반영, 30분사이에 최고 7%가 넘는 급락세를 타고 있다./사진 = 폴로닉스 캡처화면
[글로벌경제신문 임경오 기자]
해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국내 가상화폐 시장도 동반 추락하고있다.

17일 오후 8시50분께(이하 한국시간) 미국 최대 거래소인 폴로닉스 거래 현황을 보면 비트코인은 하락 추세선을 타면서 2,000달러선에 접근하고 있다.

폴로닉스 비트코인 5분봉 차트를 보면 3시간여 전인 오후 4시께 5분봉이 추세선(주황색선)을 하향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상승 추세가 끝나고 하락추세에 진입한 신호라고 할수 있다.

이후 비트코인은 하락 추세선(보라색선)을 타면서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수있다.

추세선에 따르면 보라색 하단선은 1,982달러로 일차적으론 이 가격대까지 밀릴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를 반영하듯 한국 가상화폐 주요종목들은 일제히 급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오후 8시50분 현재 비트코인은 30분전에 비해 무려 4.00%나 급락한 220만3,000원까지 밀리면서 220만원 붕괴위기에 몰렸다.

이더리움은 7.32%나 급락했으며 대시는 5.06%, 라이트코인은 6.92%, 이더리움클래식은 5.13%, 리플은 6.32%나 크게 하락했다.



임경오 기자 ceo@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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