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홍채희 ‘무더운 여름, 꽃 장식으로 직장 분위기 바꿔' 강연

2017-08-10 18:23:39
[글로벌경제신문 조승현 기자]
10일 플로리스트 홍채희가 전국 여성 CEO를 대상으로 ‘산뜻한 꽃 장식이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라는 제목으로 직장 내 분위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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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로리스트 홍채희


홍채희 강사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직장 내 분위기 전환’을 주제고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연 외에도 다양한 방송현장에서 ‘꽃이 주는 환경 분위기’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날 강연에서는 “새로운 시작이란 꽃말을 가진 것처럼 무더운 여름하면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것이 프리지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윽한 향, 다양한 컬러 그리고 긴 수명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꽃이다. 프리지아는 안쪽부터 꽃이 개화해 몽우리와 꽃잎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직장 내에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며 “꽃을 담을 만한 유리잔만 있다면, 은은한 향과 과하지 않은 사이즈의 프리지아 하나만으로도 여름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 CEO가 있는 회사는 남성 CEO들에 비해서 직장 내에서 더 많은 웃음과 소통으로 직원들을 대할 수 있다. 그러한 부드러운 소통과 함께 꽃을 활용한 분위기 연출은 직장 내에서 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개체로 통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무더위를 잊기 위해서는 설유화로 시원함과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홍채희 강사는 “설유화는 긴 유리화기에 무심하게 꽃아 두어도 의외의 멋이 난다. 주로 콘솔 위에 연출하는 것이 보기 좋으며, 활짝 핀 하얀 꽃송이와 싱그러운 초록 잎이 어우러진 조팝나무는 화기 한가득 담아놓으면 꽃밭을 그대로 옮긴 것 같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꽃바구니 한가득, 꽃을 연출하고 싶다면, 일반인 누구나가 다 쉽게 할 수 있다. 양재동 꽃시장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수선화를 구매할 수 있다. 수선화의 포트보다 1-2cm높고 4개의 분화가 들어갈 만한 바구니를 준비한다. 바구니 안에 수선화 4개를 담아서, 거실 탁자위에 놓아두면 은은한 향과 함께 화사한 거실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활짝 핀 꽃들은 플로팅 플라워로 연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호접란, 거베라, 수국 등 매스꽃의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플로팅 플라워는 수반에 꽃을 띄워놓는 스타일로, 크기가 다른 수반을 여러 개를 세팅하면 더욱 감각적이다. 꽃뿐만 아니라 꽃잎을 흩뿌려 놓아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며 마무리 지었다.

홍채희 강사는 “여성 CEO인 여러분들이 웃을 수 있다면 직장 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이 찾아온다.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이 찾아온다면 고객들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꽃이 피게 되고, 그 웃음은 매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홍 강사는 “작은 꽃 한 송이, 화분 하나가 여러분 직장 내에서 여러분의 일할 만한 기분을 살려 내는 가교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홍채희 강사는 권영찬닷컴소속의 플로리스트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는 플로리스트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꽃으로 보는 청소년 멘토링 강연과 기업체와 백화점에서 ‘여름꽃의 아름다움에 빠지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조승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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