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장도 실속있게"...올 가을시즌 결혼 정장 트렌드는?

2017-08-11 13:54:34
[글로벌경제신문 조승현 기자]
드라마와 영화에 나오는 남자 주연배우들의 맞춤형 양복 제작으로 유명한 장준영 봄바니 대표가 올 가을시즌 결혼 정장 스타일에 대해 조언했다.

장준영 대표는 “가을시즌은 결혼시즌인 만큼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면 예식장을 6개월 전부터 잡아 두는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혜택이 있는지 발품을 팔아야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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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영찬 닷컴 제공


그는 “최근 들어 결혼식 트렌드는 주례가 없는 형식이며 자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결혼 스토리로 예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예전에는 예비신부만 피부 관리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예비 남편이 함께 피부 관리를 받는 것 또한 달라진 결혼 풍속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비신랑의 결혼 정장도 예전과 달라지고 있다”며 “결혼식 이후 실생활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정장을 예복으로 입는 실속파 예비신랑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장 대표는 “최근에는 변형된 턱시도 스타일도 인기를 얻으며, 원 칼라가 아닌 더블컬러 턱시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더블컬러 중에서도 실크 새틴으로 감싸서 은은한 실크의 광택의 느낌이 턱시도를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 스타일도 인기다”라고 알렸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맞춤 양복전문점 봄바니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들을 위해서 맞춤형 턱시도와 함께 맞춤형 정장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준영 대표는 “결혼식 당일 예비신부가 입은 웨딩드레스가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목 받는 웨딩드레스의 아름다움에 신랑의 멋스러움과 남자다움이 더한다면 최고의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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