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가상화폐 비트코인 고공비행...지칠줄 모른다

2017-08-12 09: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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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 빗썸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임경오 기자]
가상화폐 시장이 해외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 퍼레이드로 '주말=약세장'이라는 인식을 깨고 훈풍이 불고 있다.

12일 9시20분 현재 빗썸 거래현황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대비 8.68% 급등한 420만3,000원까지 치솟았다.

알트코인 대표주자인 이더리움도 5.17%나 상승한 35만5,900원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대시는 3.61% 오른 23만6,300원, 라이트코인은 1.12% 오른 5만3,920원, 이더리움클래식은 0.72% 상승한 1만7,480원, 리플은 0.48% 뛴 206원선에서 매매가 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해외시세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24시간전대비 25.69% 폭락한 37만8,200원선까지 밀렸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피델리티와 여러 헤지펀드등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수요 급증으로 글로벌 거래소 모두 물량이 잠식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일주일전에 비해 거래량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면서 "잔파동에 흔들리지말고 큰 악재가 나오기전까진 보유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 폴로닉스에서는 이날 오전 8시11분께(한국시간) 비트코인 시세는 3,674.8999달러를 기록, 가상화폐 그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신고가를 달성했다.



임경오 ceo@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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