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환경보호 위반 자동차기업에 벌금 4,000만 위안 부과
中, 환경보호 위반 자동차기업에 벌금 4,000만 위안 부과
  • 승인 2018-01-12 15: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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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이관형 기자]
중국 환경보호부는 산둥 카이마 자동차 제조유한공사(山???汽?制造有限公司)와 산둥 탕쥔오링 자동차 제조유한공사(山?唐???汽?制造有限公司)에 대기오염방지법 위반에 따른 벌금 3,877만 위안(한화 약 66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코트라는 밝혔다.

이날 코트라에 따르면, 산둥 카이마가 생산한 8대 경량 디젤 차량의 오염배출물이 표준을 초과했으며, 318대 중형 디젤 화물차량의 OBD(차량 진단) 시스템 기능이 기준에 불합격했다. 탕쥔오링에서 생산한 109대의 경량 디젤차량의 오염배출물도 표준을 초과했다. 산둥 카이마는 벌금 3,174만 위안, 탕쥔 오링은 벌금 703만 위안을 부과받았다.

이는 2015년 개정된 대기오염방지법 실시 이후, 환경보호부가 처음으로 자동차 생산기업에 행정벌금을 부과한 사례이다.

중국 환경보호부 환경감찰국 톈웨이융(田?勇) 국장은 “이번 벌금 부과는 동종 자동차 기업에 경보작용을 할 것”이라며, “자동차 오염방지는 푸른하늘지키기(?天保??)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될 중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관형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