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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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케이스타그룹이25일역삼동본사에서미국스타트업인레코드그램과업무협약(MOU)를체결했다.사진좌측부터케이스타페이김공선부의장,레코드그램에릭멘델슨공동창업자(사진제공=케이스타그룹)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후원사인 주식회사 케이스타그룹은 25일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스타트업인 레코드그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레코드그램의 블록체인 개발을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케이스타그룹이 전개하고 있는 미주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레코드그램은 2015년 디지털 뮤직 베테랑 프로듀서인 에릭 멘델슨과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음악 프로듀서 윈스턴 'DJ 블랙아웃' 토마스, 힙합 아티스트 션 밈스가 공동 창업했다.

아티스트가 직접 앱에서 원하는 비트를 찾아 작곡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지난해에는 북미 최대의 스타트업 온라인 매체인 테크크런치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피칭대회인 ‘디스럽트 뉴욕(Discrupt NY)’에서 우승했다.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 엔터테인먼트의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5월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콘서트인 ‘2018 드림콘서트’의 유일한 결제수단으로 지정됐다. 이밖에도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과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공식 스폰서를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이 결합된 암호화폐 스타KST(스타코인)을 글로벌 상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네(CoinBene)에 상장했다.

케이스타그룹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한다. 11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0만 명 규모의 K-POP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국내 순수 블록체인 기술이 북미에 진출, 전세계에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레코드그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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