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5주년창간
2019.10.19(토)
center
클레이(Clay, 대표 문승우)는 블록체인 기반 보안 플랫폼 센티넬 프로토콜 (Sentinel Protocol)과의 협업을 통해 해킹과 사기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 사진 출처 = 클레이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기자]
클레이(Clay, 대표 문승우)는 블록체인 기반 보안 플랫폼 센티넬 프로토콜(Sentinel Protocol)과의 협업을 통해 해킹과 사기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기존의 암호화폐 송금은 익명의 암호화폐 계좌 간에서 이뤄지고, '0x5e8b33ebd…” 와 같은 64자리의 임의 문자열의 계좌번호 (Public Key)로 송금되기 때문에 허위의 주소를 퍼트려 잘못된 송금을 유도하는 등의 사기(Scam)가 쉽게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송금 사기가 발생하더라도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는 실정이다.

이에 클레이는 지난 29일 센티넬 프로토콜에서 베타 출시된 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 (ICF API)를 사용해 이러한 송금 사기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ICF API는 집단지성을 통해 쌓인 위협평판 데이터베이스(TRDB)를 이용해, 특정 지갑 주소, URL, 도메인 또는 텔레그램 ID의 보안적인 위험성 여부를 확인 후 해당 결과에 따라 송금 트랜잭션을 완료하게 된다.

TRDB 조회는 0.0001초 내에 이뤄지며 위험성을 확인할 경우 이용자에게 알려준다. 또 안전한 계좌로 판단될 경우 이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클레이 개발사 ㈜클레이원 문승우 대표는 “센티넬 프로토콜과의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송금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됐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주년 축하 초연결시대, 이동통신 3사 생존전략 기획/디지털 금융시대 앞당긴다 한국경제, 글로벌경쟁력 점검 긴급진단/ 위기의 K바이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한창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의 '따뜻한 기업을 찾아서'
총수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