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中 광군제 앞두고 '밀레니얼 세대' 공략 나서
신라면세점, 中 광군제 앞두고 '밀레니얼 세대' 공략 나서
  • 승인 2018-11-01 15: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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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면세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기자]
신라면세점이 중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광군제(光棍節ㆍ11월 11일)’를 앞두고 중국 ‘밀레니얼 세대’ 잡기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31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재한 중국 유학생회 주최의 ‘중국의 날’ 행사에 참여해 특별 부스를 설치,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중국의 날’ 행사에 참여한 중국 유학생들에게 자사를 홍보하고 신라면세점 멤버십 가입 이벤트를 실시했다.

신라면세점은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이 대표적인 밀레니얼 세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공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밀레니얼 세대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2030세대를 뜻하며,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 매출 중 밀레니얼 세대의 비중은 90% 이상에 달한다.

이외에도 신라면세점은 광군제를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점에서는 오는 5~11일까지 중국인을 대상으로 11% 할인 상품, 1+1 상품 등 숫자 1과 관련한 기획 행사를 진행,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111명에게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에서는 광군제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 111달러 및 적림금으로 교환 가능한 ‘신라 홍바오’ 1,111개를 매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인 고객 유치를위해 중국의 날 행사 참여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밀레니얼 세대를 잡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