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여성친화기업 투자 '메리츠더우먼펀드' 단독 판매
국민은행, 여성친화기업 투자 '메리츠더우먼펀드' 단독 판매
  • 승인 2018-11-02 13: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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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은행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국민은행이 여성친화기업에 투자하는 '메리츠더우먼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행장 허인)에 따르면 메리츠더우먼펀드는 기업 중 기초체력이 강한 여성친화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투자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국내 최대규모 SRI펀드 자문회사인 서스틴베스트의 평가모형을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투자기업은 기업의 사업모델과 재무적 성과, 기업가치 등을 종합 검토해 결정하며, 펀드 판매회사와 운용회사가 받는 수수료 중 10%를 기금으로 조성해 여성관련 공익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정림 부행장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여성이사협회(WCD)가 해외사례를 연구하고 메리츠자산운용과 협업한 상품"이라며 "여성인력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업이 늘어나고 기업문화가 보다 수평적으로 변화한다면 기업의 효율성과 가치가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