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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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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더랩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쇼트비디오 전문 블록체인 '위쇼(WeShow)'가 글로벌 트렌드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위쇼는 지난 10월 31일 '비트젯(BIT-Z)'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국내에서는 SK플래닛 '시럽월렛'과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위쇼토큰'은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렉트로 이뤄진 쇼트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플랫폼이며 쇼트비디오를 중계하며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 수익을 나눠 갖는 형태를 갖고 있다.

현재 기존 1인미디어 및 쇼트비디오 플랫폼이 중앙화를 통해 독단적인 권한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중개수수료를 가져가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자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어렵게 된다. 이러한 중앙화된 플랫폼을 블록체인을 이용한 탈중앙화로 해결하는 플랫폼이 바로 위쇼토큰이다.

위쇼토큰은 글로벌 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불리던 '위 토큰(We token)'에서 현재 ‘위쇼 토큰’으로 변경됐다.

최근 한중 쇼트비디오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중국 쇼트비디오 콘텐츠 시장은 3억5,3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시장 규모도 2020년 6조 5,0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도 쇼트비디오 열풍이 불면서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최근 쇼트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이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과 쇼트비디오 콘텐츠 개발 및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크리에이터 시장이 쇼트비디오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위쇼 관계자는 “앞으로 쇼트비디오 시장은 한국과 중국을 넘어 세계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쇼트비디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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