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형 전략 통했다"…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오픈 50일만에 매출 45% ↑
"지역 밀착형 전략 통했다"…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오픈 50일만에 매출 45% ↑
  • 승인 2018-11-05 1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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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의 오픈 후 50일간(9/14~11/2) 매출이 기존 대백아울렛의 전년 매출 대비 45.5% 신장했다고 5일 밝혔다.

핵심 타깃을 3040 고객으로 정하고, 패밀리형 MD와 가족 대상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가족 단위 고객 유치를 위해 패밀리형 MD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보강했다. 9층 ‘컬처가든’에선 매주 버스킹·퍼레이드 등의 문화공연은 물론, 기존 꼬마기차·미끄럼틀에 추가로 팽이의자·토끼 모양 의자 등을 배치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직선으로 3.3km 거리에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점과의 마케팅 협업에도 나설 예정이며, 향후 집객 효과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관계자는 “F&B, 스포츠·아웃도어 MD 보강으로 30~40대 패밀리 고객층 유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가족 대상 콘텐츠와 유명브랜드의 추가 입점 등을 통해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