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환율 1,140원대 박스권 형성 전망
美 연준,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환율 1,140원대 박스권 형성 전망
  • 승인 2018-11-11 09: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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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 기조를 재확인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미 연준은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 경제가 건전한 취업률 상승 등으로 견조함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 금리 인상 기조로 해석되면서 달러에 수요가 몰렸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 채권시장에서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10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 때문에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

당분간 원·달러 환율은 1110원~1140원 사이에서 박스권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오는 15일 예정된 연설에서 인상 기조를 재확인한다면 환율에 상승압력이 가해질 것"이라며 "다만 중국도 무역전쟁 수위를 낮추는 발언을 하고 있고 조만간 G20회의 있어 미중 대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