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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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 김소라 기자]
라인이 한국 정보보안 회사를 인수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라인은 한국 정보보안 회사인 그레이해시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국내외 대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관련 컨설팅 사업을 전개 중이다. 라인은 금융과 IT(정보기술)가 융합한 핀테크와 AI(인공지능)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이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 등의 체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금액은 비공개로 자회사를 통해 인수했다. 그레이해쉬는 사이버 공격과 사이버 범죄에 대처하는 IT 기술자 ‘화이트해커’가 많이 소속되어 있다.

외부로부터의 해킹 등의 공격에 대비하며 시스템 약점을 사전에 발견해 대책을 세우는 사업을 다룬다. 인수 후 그레이랩으로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자와 다케시(出沢剛) 라인 사장은 “견고한 시스템 구축은 최우선의 경영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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