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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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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삼립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SPC삼립의 '삼립호빵'이 겨울을 맞아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SPC삼립은 올 10월 한 달간 삼립호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통채널 특성에 맞는 제품 구성 차별화,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등이 호빵 매출에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올 시즌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한 호빵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70% 올랐다.

SPC삼립에 따르면 호호바오 새우만빵과 호호바오 고기만빵 등은 특수 제작된 증기배출 포장기술인 '호빵 스팀팩'을 적용해 포장지를 뜯지 않고도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편의점 시장에서도 매출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디셀러인 단팥·야채·피자호빵은 2016년부터 토종효모를 적용, 속재료의 비중을 높이는 등 변화에 나서 트렌드에 부응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호빵의 본격적인 성수기가 12월부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 시즌 호빵 매출이 소매 기준 역대 최대인 1천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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