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6.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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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원 사퇴 요구 /예천군의회 사이트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최근 사회지도층의 폭행사건 이후, 전원 사퇴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있다.

11일, 예천군에서는 가이드폭행으로 문제가 됐던 군의원들에 대해 전원 사퇴하라는 시위가 벌어졌다.

박종철 예천군의원뿐 아니라 해외 연수를 갔던 이들 전부가 전원 사퇴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아직 정확한 사건 정황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원 사퇴하라는 얘기까지나오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사건은 지난 달 23일, 캐나다토론토에서 발생했다. 버스 안의 CCTV에서는 박 부의장이가이드에게 다가와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이 찍혔고, 약 3~4분여동안 폭행이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가이드는 피를 흘리며 911에 신고, 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예천군 의원들은 이뿐 아니라 연수 중 도우미가 나오는 술집을 소개해 달라는 등의 요구를 더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더해졌다.

사건이 밝혀진 이후 박종철 예천군의원은 부의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고, 당시연수를 다녀온 이들은 경비를 반납했다.

다만 박종철 예천군의원은 현재 의회 홈페이지에 부의장으로 사진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박정현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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