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톱 신한카드, 지난해 3분기 민원 건수도 '최다' 기록
회원수 톱 신한카드, 지난해 3분기 민원 건수도 '최다' 기록
  • 승인 2019-01-22 16: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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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작년 3분기 가장 많은 민원건수를 기록한 카드사는 신한카드로 나타났다.

22일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사 민원건수' 공시 자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서 매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를 받는 신용카드사 7곳 중에서 신한카드의 지난해 3분기 민원건수는 320건으로 집계됐다.

민원건수는 신용카드 자체·대외민원과 체크카드 자체·대외민원을 합한 전체 민원건수를 의미한다.

자체민원은 홈페이지, 이메일 등 전자매체와 우편, 팩스, 방문 등 서면을 통해 접수된 민원건수이며, 대외민원은 금감원 및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돼 카드사로 이관된 민원건수를 나타낸다.

두번째로 많은 민원건수를 기록한 카드사는 국민카드로 작년 3분기 민원건수는 277건이었다.

하나카드는 229건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롯데카드로 177건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현대카드(154건), 삼성카드(132건) 순이었다.

지난해 3분기 민원건수가 가장 적었던 카드사는 우리카드로 108건을 기록했다.

반면 작년 3분기 민원건수가 전분기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카드사는 롯데카드로 나타났다.

롯데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카드사는 전분기 대비 민원건수가 모두 감소했다.

롯데카드의 3분기 민원건수는 전분기(160건)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카드는 전분기(152건) 보다 13.2% 줄었으며, 현대카드는 전분기(171건)에 비해 9.9% 감소했다.

신한카드 역시 전분기(332건) 대비 3.61%, 우리카드는 전분기(112건) 보다 3.6% 줄어들었다.

하나카드도 전분기(233건) 대비 1.72%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민원건수가 전분기에 비해 가장 많이 감소한 카드사는 국민카드로 나타났다.

국민카드의 3분기 민원건수는 전분기(352건) 보다 21.3%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카드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규모가 크고 회원수가 많다보니 절대적인 민원건수가 많을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