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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이 비통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김수림 기자]
​루이 비통은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루이 비통의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선보인 메종의 데뷔 컬렉션 캠페인을 통해 2019 S/S 컬렉션에서 확립된 가치를 재조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멀티미디어 캠페인은 총 3개 챕터로 구성돼 1월부터 3월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3팀의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각각 포용적(inclusivity) 시각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인식과 성장에 대한 생각을 파헤친다.

지난 21일(파리 현지 시간)에 발표된 ‘유아,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Infancy, Childhood and Adolescence)’ 캠페인은 버질 아블로가 루이 비통 2019 S/S 컬렉션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 소년 시절(boyhood)에 대한 탐구를 이어나간다. 캠페인의 첫번째 챕터에는 세계적인 사진가 듀오 이네즈 앤 비누드(Inez & Vinoodh)가 참여했다.

다음달 1일 공개되는 ‘화가의 작업실(The Painter’s Studio)’ 캠페인은 모하메드 부루이사(Mohamed Bourouissa)의 촬영으로 프랑스 사실주의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의 1855년 작품인 '화가의 스튜디오 1855' 유화를 사진 작품으로 재현했다.

포토그래퍼 레이몬드 보우다(Raimond Wouda)의 참여로 3월 22일에 발표되는 ‘10대 청소년들(School Teens)’ 캠페인은 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근간이 되는 십대 시절, 단체를 이뤄 소통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세계관은 여행을 기반으로 삼아온 루이 비통 메종의 핵심을 기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수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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