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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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 김소라 기자]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AI(인공지능) 학습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미쓰비시전기는 AI를 학습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화상을 효율적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자율주행과 감시 시스템 등에 사용하는 AI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학습용으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한데 미쓰비시의 이 같은 기술을 도입한다면 대규모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노트북에서 고속으로 고정밀도 화상을 생성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전기는 화상을 생성하는 AI에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활용함으로써 연산량과 메모리양을 10분의 1로 삭감했으며 이로써 대규모의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노트북 등에서 화상을 생성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연산량과 삭감한 화상 생성 AI 그 자체를 카메라 화상으로부터 고정밀도로 공간을 인식하는 시스템과 공장에서 제조한 제품의 품질 검사 등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독자적인 AI인 ‘마이사트(Maisart)’ 보급을 진행 중으로 폭넓은 분야에서의 활용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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