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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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개최된다고 5일(현지시간) 폴리티코가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전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부터 의회에서 국정연설을 갖기 전 TV 방송사들의 뉴스 앵커들과 만나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담 개최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관측으로는 다낭이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폴리티코는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장소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저녁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앵커들과의 만남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이달 말쯤 해외에서 만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의 회동이 베트남에서 이뤄지는지에 대해선 아직 불확실하다고 폴리티코는 지적했다.

이재승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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