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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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김소라 기자]
일본 시나몬(Cinnamon)이 미국에 거점을 마련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시나몬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 영업 활동을 담당하는 자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나몬은 표기가 제각각인 서류와 전표를 AI를 활용해 해석・데이터화하는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 고객과 방대한 서류를 주고받는 금융 기관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시나몬은 자사에서 육성한 70명 이상의 AI(인공지능) 엔지니어를 두고 기업의 업무 효율화로 이어지는 기술을 개발 중으로 연구 개발 분야로 베트남과 대만에 이미 진출했지만 영업을 목적으로 해외에 거점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레이아웃이 다른 계약서 등을 자필 서류도 포함해 AI가 읽고 데이터화하는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시나몬은 미국에서의 사업 전개와 음성인식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연고자 배정 증자와 미쓰이스미토모은행으로부터의 융자로 6억 엔을 조달했으며 스팍스그룹(SPARX Group)이 운영하는 미래 창생 펀드와 노무라홀딩스의 코퍼레이트벤처캐피털(CVC·Corporate Venture Capital), 스미토모상사가 인수처가 됐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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