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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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김수림 기자]


디자이너 김인규·김인태가 전개하는 브랜드 이세(IISE)는 지난 9일(현지 시각) 뉴욕패션위크에서 2019 F/W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F/W 2019’에 참여해 뉴욕에서 런웨이를 선보였다. 컨셉코리아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뉴욕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진행돼 왔다.

이번 F/W 시즌에는 브랜드 이세와 라이(LIE)가 참가했다. 이번 시즌 브랜드 이세는 불가피한 미래에 대한 재해석을 컬렉션에 담아냈다. 디자이너 김인규·김인태는 천연염색 등 과거의 기법을 보존하기 위해 디지털화 등 현대의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미래와 과거의 연계성을 찾고자 했으며, 미래에도 유일하게 명확한 것은 과거임을 정의하고자 했다.

컨셉코리아에 함께 참여한 브랜드 이세와 라이는 컬렉션 런웨이 진행에 이어, 뉴욕 소호의 더 셀렉츠 쇼룸에서 해외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한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계속한다.

뉴욕패션위크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큰 규모의 패션위크로, 전 세계의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컬렉션이 공개되는 패션업계 축제다.

김수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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