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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김소라 기자]
라이온(LION)이 업무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한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라이온은 키친 용품 브랜드 ‘리드(REED)’로부터 식자재 화상으로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는 무료 대화 앱 ‘라인(LINE)’의 전용 계정을 통해 조리하고 싶은 식자재 화상을 송신하면 곧바로 추천 레시피를 표시, ‘리드’ 제품의 활용 방법과 조합해 소개하며 육아 맞벌이 세대의 노동 시간 단축 수요를 노린다.

서비스명은 ‘레시피 어시스턴트 베타판’으로 라인을 통해 전용 계정을 친구 등록하면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게 되며 이용자가 식자재 화상과 식자재 이름을 송신하면 AI를 활용한 챗봇 형식으로 레시피를 표시한다.

식사 화상 해석을 다루는 foo.log와 디지털 사업을 전개하는 프레임런치(FRAME LUNCH)와 서비스를 공동 개발, 화상 인식 가능한 식자재는 100종류를 넘어서며 화상 인식에 따른 챗봇에서의 레시피 검색은 타사도 포함해 최초인 것으로 보인다.

라이온은 630건 이상의 레시피를 공개 중이며 앞으로 더욱 확충할 예정으로 복수의 식자재를 조합한 검색에도 대응, 마트 쇼핑 중에 메뉴를 생각하거나 냉장고에 남은 식자재로 조리할 때의 편리성을 높인다.

라이온은 ‘리드’ 브랜드를 통해 조리에 관한 스트레스와 고민을 덜어 주는 시책을 추진 중이며 이 회사가 지난 2017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귀가 후 저녁 준비를 부담으로 느끼는 육아 중인 일하는 여성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장을 보고 요리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는 외식 택배 서비스 등의 이용이 늘고있는 현재 소요 시간 단축을 실현하는 조리 방법과 레시피 수요는 높다고 전망하며 ‘리드’ 제품의 편리성을 강조, 판매를 촉진한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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