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8.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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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넥슨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넥슨은 12일 자사의 2018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5,296억원, 영업이익 9,806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 9%씩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조735억원으로 전년보다 90%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594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13%, 67%씩 줄어든 수치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등 주요 타이틀의 견고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여름 업데이트 성과에 힘입어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중국 지역에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던전앤파이터’ 역시 두 자리 수 이상의 견고한 매출 성장률을 이어갔다.

또한 북미시장에서도 픽셀베리 스튜디오의 대화형 스토리텔링 게임 ‘초이스’와 ‘메이플스토리M’, 신규액션 RPG ‘다크어벤저 3(현지 서비스명: Darkness Rises)’ 등의 타이틀이 호실적을 견인,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2018년도 넥슨은 주요 타이틀이 선전한 한국과 중국은 물론 북미지역에서도 높은 성장을 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며 “앞으로 자사 IP 기반의 신규 콘텐츠에 투자를 지속하고 AI(인공지능), 가상세계 등 게임 개발과 플레이 경험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유저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첨단 기술들을 도입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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