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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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김소라 기자]
일본 AI사무라이(AI Samurai, 구골드아이피)가 AI(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스타트업인 AI사무라이는 오는 6월 오사카대학교의 연구 성과를 활용한 AI를 사용, 특허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기술 내용을 그대로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특허청의 공개 데이터베이스에 비슷한 것이 없는지를 대조한 후 특허 취득이 가능한지를 판단한다”라면서 “이같이 심사 과정 가능성까지 진단하는 시스템은 드물다”라고 말했다.

AI사무라이는 진단 시스템에 오니즈카 마코토(鬼塚真) 오사카대학교 정보과학연구소 교수의 빅데이터 해석 기술을 활용, 방대한 특허 데이터베이스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가속 처리 가능하며 시스템 이용료는 연간 500만 엔부터다.

한편 일본에서는 특허를 신청할 때 개발에 종사한 기술자가 유사한 특허 유무를 조사하는 경우가 많다. 시라사카하지메(白坂一) AI사무라이 사장은 “조사에 며칠 걸리는 경우도 있어 기업 연구 개발 활동에 부담을 안겨 주었다”고 지적하면서 “자사가 보유한 기술의 신규성을 캐릭터로 의인화하는 기능도 추가했다”라고말했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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