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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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김소라 기자]
웨더뉴스(WEATHERNEWS)가 AI(인공지능) 관련 시스템을 개발했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웨더뉴스는 CCTV의 영상・화상을 AI로 해석하며 도로의 설질(雪質) 상태를 판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더뉴스는 야간에 자동차가 눈보라 속을 주행하는 상황에서도 노면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올여름을 목표로 실용화, 효율적인 제설 작업과 교통사고 억제가 화제로 떠오른 자치단체와 고속도로회사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웨더뉴스가 개발한 ‘AI 도로관리 지원 시스템’은 고속도로 등에 설치 중인 CCTV의 영상・화상을 AI가 해석하며 도로 위 설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회사는 “설질의 미묘한 차이를 확인 가능한 AI 모델은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웨더뉴스는 또 “적설과 동결 등의 노면 상황 파악은 현장 순회와 CCTV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눈으로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라면서 “AI에 따른 해석은 정확성과 더불어 순회 등의 인원을 줄일수 있어 비용 삭감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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