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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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김소라 기자]
일본 MS&AD인슈어런스그룹홀딩스(MS&AD Insurance Group Holdings)가 AI(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를 개시한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MS&AD인슈어런스그룹의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과 아이오이닛세이 동화손해보험(Aioi Nissay Dowa Insurance)이 기업용으로 사원의 건강 위험성을 AI를 통해 예측하는 서비스를 올해부터 개시한다고 보도했다.

두 회사는 사원이 질병으로 인해 휴업했을 경우 소득을 보상하는 보험도 제공하며 기업의 ‘건강 경영’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미쓰이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과 아이오이닛세이 동화손해보험은 도쿄 대학과 제휴하며 시스템을 개발, 기업으로부터 사원의 건강 진단 데이터를 취득해 AI가 장래의 샐활 습관병 발병 리스크를 예측한 후 스마트폰 건강 관리 앱으로 ‘뇌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와 같은 정보를 개인별로 알리는 등 건강도를 100전 만점으로 수치화, 식생활과 운동 등의 건강 개선 메뉴를 개별적으로 표시한다.

미쓰이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과 아이오이닛세이 동화손해보험은 질병과 부상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된 경우를 대비해 단체용 소득보상보험도 활용, 최장 10년에걸쳐 월 급여의 80%를 보험금으로 충당하며 일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은 사원의 건강 관련 연수와 상담 창구 설치도 지원하며 복리후생 충실을 지원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일본에서 일손 부족 등으로 인해 사원의 건강 증진을 통한 일 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건강 경영에 주목하며 경제산업성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85%가 건강 경영에 관심을 보였는데 MS&AD는 이러한 기업의 수요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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