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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김소라 기자]
일본 후지쓰(Fujitsu)가 AI(인공지능) 관련 윤리 지침을 확정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후지쓰가 최근 AI의 연구 개발과 운용에 대해 윤리 지침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후지쓰는 AI 설명 책임 중시와 사람의 의사 결정 존중 등 5가지 원칙을 내걸며 AI는 융자와 인사 채용, 의료 등에서 활용이 기대되지만 차별적인 분석과 도출한 판단 근거 등이 보이지 않는 ‘블랙박스’화를 우려, 사원이 지켜야 할 항목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 회사는 AI를 활용해 고객과 사회에 대한 가치 제공과 사람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AI를 개발한다는 내용 등을 포함하며 유럽에서 지난해 11월 AI 윤리 지침을 만들 때 조언 역할 기업으로서 관여하기도 했다.

후지쓰는 AI를 둘러싼 연구 개발과 이용 트렌드는 변화가 극적이기 때문에 지침을 항상 개량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르면 오는 4월 AI와 법률등의 전문가를 모은 외부 위원회를 설치, 지침 내용이 시대에 맞는지를 확인한 후 그 결과를 이사회에 공유한다.

AI 관련 윤리 지침은 일본에서는 소니가 지난해 책정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등이 이미 공표한 바 있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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