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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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 더피알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김수림 기자]
최근 신규 분양단지들의 분양가가 주변시세와 비슷하게 책정되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지구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상반기까지 수도권 공공택지를 통해 분양되는 물량은 임대제외. 민영기준 총 2만7,772가구로 지난해(1만1,337가구)보다 약 2.4배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청약제도 개편, 주택보증공사(HUG) 분양보증 연기 등으로 분양일정이 미뤄졌던 물량들의 상당수가 분양 채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공공택지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수요선호도가 높았다. 지난해 하남 미사지구에서 분양에 나섰던 ‘미사역 파라곤’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선호도가 높았다.

실제로 청약 당일 청약자가 한번에 몰리면서 청약 업무를 담당하는 아파트투유 사이트가 다운됐었다. 809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무려 8만 4,875명의청약자가 몰리면서 104.91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공공택지지구는주변 시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주거시설과 함께 편의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주거지로서의 미래가치가높이 평가되고 있다”며 “다만 전매제한 기간과 의무거주기간이늘어난 만큼 분위기에 휩쓸려 청약하기 보다는 직장이나 학교와의 거리 등 실거주에 초점을 맞춰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말했다.

금강주택은 3월 말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 첫 분양단지 ‘신내역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양원지구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490가구규모로 조성된다.

경춘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올해 개통 예정인 6호선 신설역인 신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구릉산, 봉화산, 동구릉, 불암산, 중랑캠핑숲 등 단지인근 4면이 숲으로 둘러 싸인 숲세권 단지다. 단지와 약 20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고, 송곡여고 등 도보거리에 10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위례신도시A3-4a에서‘힐스테이트 북위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25층으로 14개 동, 총1,078가구 규모다.

우미건설도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서‘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875가구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우미린 1차는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전용면적 102~144㎡ 총 875가구다.

인근에 서울지 하철 5호선 마천역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 진입도 가능하다.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주변으로 초등학교 예정 용지가 있고, 성남GC도 있어 일부 동에서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위례신도시에서는 호반건설이 위례 호반써밋 송파Ⅰ(689가구), 위례 호반써밋 송파Ⅱ(700가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는 S6블록(504가구)과 S9블록(647가구)이 5월 분양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 태영건설, 금호산업은 과천지식정보타운 S6블록에서 지하3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74~99㎡ 총 50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6블록(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도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과천제이드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647가구 규모로, 단지는 지구 내 신설 예정인 전철역, 학교, 공공청사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대방건설이 1,281가구, 금성백조가 1,249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고,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이 710가구, 중흥건설은 1,262가구 규모의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수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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