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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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김소라 기자]
일본 도요시트(Toyo Seat)가 업무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한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마쓰다자동차에 자동차 좌석을 제공하는 도요시트는 최근 제품 검사 과정에 AI를 활용한 시스템을 실험적으로 도입했다.

도요시트는 지금까지 사람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던 공정을 효율화하며 일손 부족에 대응한다는 목적으로 제품 상처 등을 기계를 통해 정량적으로 해석함으로써 품질 안정성도 높인다.

3대의 카메라가 약 30초간 두 명분의 시트 뒤쪽과 앞쪽을 촬영한 후 불량인 곳을 모니터로 알리며 사전에 주름과 오염 등 결함의 특징을 학습한 AI 화상 처리 시스템이 작동하는 구조다.

도요시트는 “검사원과 AI의 판정이 일치하는 확률은 40% 정도”라면서 “실증실험을 반복하며 정확도를 90% 정도까지 올려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시트의 이 같은 실험은 자동차 부품 검사에서 AI 도입 효과를 실증하려는 공익재단법인 히로시마산업 진흥기구가 주도하는 시도 중 하나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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