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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이 비통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김수림 기자]


루이 비통은 오는 29일 공개하는 부산 최초의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하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위치한 부띠끄를 각각 여성(부산본점 1층)과 남성 전문 매장(에비뉴엘 지하 1층)으로 분리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백화점 내 루이 비통 남성·여성 전문 매장을 각각 운영하는 콘셉은 한 공간에 남성과 여성 제품을 함께 소개하는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것으로 보다 특별한 개인 맞춤형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국내에서는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의 첫 지방 진출이자, 한국에 들어선 4번째 남성 전문 매장이다.

루이 비통을 대표하는 문양 중 하나인 다미에 패턴을 적용한 외벽 및 내부 공간은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 슈즈 및 의류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설계됐다.

파리 방돔(Vendôme)메종에 적용된 인테리어 스타일을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해, 기존의 남성 매장의 박스형 디스플레이에서 나아가, 오픈된 형식의 선반들로 구성된 벽장이 조성됐다.

부산 지역 최초로 공개되는 남성 의류 컬렉션 공간은 파사드 외벽과는 대조적으로 선명한 노란색상의 벽을 설치했다.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들어서는 루이 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에서는 루이 비통의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합류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데뷔작인 2019 봄-여름 컬렉션 또한 선보인다.

작년에 론칭한 남성 향수 컬렉션에 이르기까지의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으며, 루이 비통 고유의 철학이 담긴 맞춤제작 서비스인 스페셜 오더 제품 또한 주문 가능하다.

김수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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