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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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사진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7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 등에 대해서 진전을 이루는 등 협상이 타결을 향해 가까졌으며, 이번 주 중국과 논의 지속을 위해 여러 차례 원격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모든 협상들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정말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류허 중국 부총리가 지난주 워싱턴DC에 고위급 회담을 위해 왔을 때 양국 협상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다"며 "이번 주 미중 고위급 협상을 지속하기 위해 여러 차례 원격회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들로는 또 "우리는 이전보다 훨씬 더 가까워 졌다"며 "많은 어려운 토픽들이 처음으로 테이블 위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해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국이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에 대해 동의했는지 여부에 대해 "세부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우리는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에 있어서 큰 진전을 이뤘다"라고 말했다. 또 "기술이전 강요에 대해서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그들(중국)은 문제를 인정했다", "그것은 큰 장애물이었다"라며 낙관론을 펼쳤다. 커들로는 또 "(과거에는 협상) 테이블에 없던 것이 지금은 테이블 위에 있으며 우리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승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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