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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모델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LG G8 씽큐을 소개하고 있다.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 주요 이동통신사는 물론 전자 제품 유통채널을 통해 언락폰으로도 출시된다. (사진 = LG전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기자]
LG전자가 12일(현지시각) 북미시장에 전략 스마트폰 LG G8 씽큐(ThinQ)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 주요 이동통신사는 물론 전자 제품 유통채널을 통해 언락폰으로도 출시된다.

美 IT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ndroid Headlines)는 LG G8 씽큐에 대해 "카툭튀가 전혀 없는 후면 디자인부터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ToF 카메라까지 거의 모든 것이 새롭다”며 LG G8 ThinQ를 다양한 기능들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LG G8 씽큐 전면에 탑재된 'Z 카메라'는 화질뿐 아니라 사진을 찍는 재미와 편의성까지 더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Z 카메라'는 인물과 배경만을 구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인물과 카메라와의 거리를 밀리미터(mm) 단위까지 계산하고, 화면 흐림 정도를 256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카메라 이미지 센서 크기는 1.22㎛로 LG V40 씽큐 보다 약 10% 커져 더욱 깨끗한 사진을 구현한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적용된 정맥 인식기능은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비추기만 하면 손바닥 안의 정맥을 위치, 모양, 굵기 등으로 분석해 사용자를 식별한다.

ToF 센서와 적외선 조명 (IR Illuminator) 의조합으로 아주 어둡거나 밝아도 사용자의 얼굴을 구분한다.

'Z 카메라'는 화면을 만지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여 미리 지정한 앱을 구동거나 전화가 왔을 때도 손짓만으로 받거나 끊는 게 가능하다.

화면을 캡처하거나, 동영상·음악을 감상하다가 제스처만으로 볼륨을 키우거나 줄일 수도 있다.

이연모 LG전자 MC단말사업부장(전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탁월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춘 LG G8 씽큐로 북미 시장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종열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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