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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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경기 과천시는 5년 전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교훈삼아 자기 보호 능력 함양을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생존 수영 교육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과천시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수영 교육을 4학년까지로 확대했으며 각 학교에서부터 교육장인 과천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까지 이동 차량을 시에서 직접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과천시는 이를 위해 매일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전체 5개 레인에서 생존 수영 교육만 하도록 수영장 운영 수칙을 변경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요원을 2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5년 전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시민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생존 수영 교육에 따른 이동 버스 운영과 수영장 정비 및 안전요원 배치 등을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차미혜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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