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7.21(일)

-신제품 출시, 해외진출 사례 잇달아

[글로벌경제신문 양윤모 기자]
기술, 경력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결합한 세대융합 창업기업들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국내외 유망기업으로 떠오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창업진흥원이 세대융합 창업 기업을 2018년 8월부터 2019년 3월에 걸쳐 세대융합창업기업 23개를 지원한결과 창업업체들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을 뿐 아니라 국내 판매와 해외수출에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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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스 소형캔시머 /사진출처=이퀄스
2017년 2월에 창업한 이퀄스(대표 조민우)는 업소와 가정에서 손쉽게 식품, 음료를 캔으로 포장할 수 있는 소형 캔시머(이중권체기)를 개발하여 국내에 400여대를 판매하는 개가를 올린데 이어 해외 수출에도 나서고 있다. 캔 제품 생산은 최소 3,000만원 이상을 투자하고 대형장비를 갖추어야 가능하나 이퀄스는 가로 20cm 세로 30cm 높이 40cm의 작은 사이즈에 300만원 대의 저렴한 캔시머로 국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일본, 싱가포르, 러시아에 샘플 수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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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레시피 육아생존간식박스 /사진출처=(주)잇더컴퍼니
식품 분야의 스타트업인 (주)잇더컴퍼니(대표 김봉근) 역시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기간 중 개발한 신제품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8년 11월 임산부와 육아 부모를 위한 첫 번째 생존간식 박스를 출시한데 이어 금년 4월 출산 후 수유중인 육아맘에 최적화된 두 번째 생존간식 박스를 출시해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주)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는 저렴한 가격으로 SNS 광고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 경우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비디오제작 서비스는 비디오몬스터 웹페이지에 있는 디자인 템플릿 중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선택한 후, 사진 이미지 혹은 영상, 관련 텍스트를 입력하면 2-3분 후에 완성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3월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오는 5월 5일 공식적인 런칭을 거쳐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인데 SNS 홍보 마케팅이 필요하지만 비용이 부담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계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양윤모 기자 yym@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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