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6.07(일)
center
롯데카드 본점 (사진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매각 본입찰이 19일 오후 3시께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금융계열사 매각주관사 시티글로벌마켓증권은 지난 1월 예비입찰을 거쳐 2월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의 적격예비인수자를 선정했다.

롯데카드 쇼트리스트에는 하나금융지주, 한화그룹, IMM프라이빗에쿼티,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 5곳이 선정됐다.

롯데손보 쇼트리스트로는 MBK파트너스, JKL파트너스, 한앤컴퍼니, 외국계 전략적 투자자(SI), 재무적 투자자(FI) 등 5곳이 거론되고 있다.

롯데카드 인수는 당초 하나금융지주와 한화그룹 간 2파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한화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의 유력 인수 후보로 떠오르면서 하나금융지주의 인수 가능성에 더 큰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금융지주는 은행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기존 하나카드의 점유율을 확장한다는 차원에서 롯데카드 인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는 이날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 뒤 인수 후보자들이 제시한 조건을 비교하는 데 최소 1~2주의 시간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빠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가 될 전망이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입찰가격이 전부는 아니다"며 "정성적 요소를 따져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이 관계자는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는 데 최소 2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면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장재현의 부동산 톡!톡!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
2020 국민의 선택 4.15총선
21대 총선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